내일을 믿어요

가사

특별한 이유도 내게 거창한 의미도 없어요
아무 생각없이 길을 걷다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하늘을 바라볼 때처럼
더 나은 세상을 내가 만들어 내야할 의무는 없어요
그냥 하루하루 특별하고 신선한 감동 감동 감동
그런 감동을 난 느끼고 싶어

지난 어린시절 꿈꿔왔던 
그런 멋진 어른이 되어 있나요
유치하고 진지한 그 상상속의 
그린 미래가 지금 당신의 오늘인가요
많은 책임과 의무 기능과 역할이
생겼죠 그렇게 점점 지쳐가죠
내가 떠나온 곳도 함께 바라본 곳도 
이제 기억의 조각이 되어 멀어지고

그냥 가끔은 이유없이 하늘을 봐요
원치않는 중국제 황사가 덮이고
하늘에선 산성의 비가 내려도
어김없이 모든건 지나가죠

정해진건 오직 한가지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 것
나머진 모두 잊어요 중요하지 않아요
내일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