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씨의 일상

가사

hey 눈을 뜨고 어둠들이 사라지고
빗소리가 남은 너를 깨워내고
바닥으로 기어가든 내려앉고
반복되는 일상들과 술래잡기

막 잠을 깨는 따듯한 어둠
어딘가로 오고가는 사람
외로움에 떠드는 큰 목소리
슬플까봐 묻지 않는 안부

*
이게 바로 하루씨의 일상
맘에 들지 않는 기본적인 현상
눈을 뜨면 언제라도 다시
바로 지금부터 새로웁게 다시

왼손은 머리위로 머리위로 머리위로 ohohoh
왼손은 머리위로 머리위로 머리위로 ohohoh

오늘도 파래지는 파란 하늘
가는 나를 그 자리에 세워 놓고
마주치며 마주 보는 사람들은
서로 묻지 않은 외로움을 확인하고
하루종일 대답없는 뒷모습에
습관처럼 네이름을  적어 놓고
언젠가 말없이 마주했던
그런 일상을 나는 아직 꿈을 꾸고

repeat *